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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전관람을 통해 선보인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천장은 의병의 이름과 전시품이 함께 관람하도록 설계됐다. 박경우 기자
남도의 '의(義)로운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건립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오는 3월 5일 공식 개관한다. 전남도가 33년 만에 새롭게 문을 여는 도립박물관이자, 광역지자체 중 최초 의병 전문 박물관이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시 공산면에 위치한 옛 나주영상테마파크 부지에 건립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관람 중심에서 나아가 교육·체험·체류 프로그램을 결합한 역사교육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릴게임바다신2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건립된 박물관은 총사업비 422억 원(균특 40%·도비 30%·시비 30%)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7,321㎡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실과 영상실, 의병 기록 자료실,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등이 들어섰다. 특히 박물관 건물을 감싼 약 3만3,000개의 패널은 남도에서 활동한 의병 규모를 상징하도록 설계됐다. 바다이야기#릴게임박물관 전시품도 의병 활동과 관련한 진귀한 유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주요 전시품을 보면 우선 누렇게 바랜 천 위에 붉은 색으로 ‘머지않아 국권을 회복한다’는 뜻인 ‘불원복(不遠復)’ 글자가 적혀 있는 고광순 의병장이 사용한 태극기가 눈에 띈다. 1907년 제작된 이 태극기는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독립기념관에 보관돼 오다 오는 오리지널골드몽 5일 개관식에 맞춰 박물관에 기탁될 예정이다. 대한제국 시기 의병장 고광순이 사용한 '불원복 태극기' 또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홍양 출신 신군안을 의병장으로 임명하며 내린 문서 '신군안 임명첩'과 야마토릴게임 고종현이 1799년에 편찬한 기록으로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에서 활약한 의병들의 전투 공적과 순절을 정리해 기록한 '호남절의록', 구례 왕의성 의병장이 석주관 전투에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검' 등 진귀한 유물들이 전시된다. 박물관 운영은 체험·체류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다. 유·초등학생 체험학습과 어린이박물관 미션 프로그램, 인근 유 릴짱 스호스텔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숙박형 캠프가 마련된다. 어린이박물관은 안전을 고려해 5~7세로 입장을 제한할 방침이다. 또한 1박2일·2박3일 일정의 ‘뮤지엄 스테이’를 도입해 반남고분군과 나주읍성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코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향토사단과 연계한 장병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앞서 설 연휴 기간에 진행된 1차 사전관람에서 1,419명이 박물관을 방문했다. 당시 관란객들은 몰입감 높은 전시연출과 다채로운 역사 콘텐츠에 대해 만족감이 높았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박물관은 다음은 2일까지 도민 대상으로 2차 사전관람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연간 관람객을 10만 명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장은 “1차 사전관람을 통해 동선과 운영을 점검하고 도민 의견을 반영해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개관 이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 관심을 끌 프로그램을 마련, 전남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