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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실제 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생업을 영위하는 현직 해녀 비율이 30%대까지 낮아진 나타났다. 전체 해녀 10명 중 3명 정도만 현직인 셈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해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해녀는 전체 7482명을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소라, 전복 등 물질작업을 현재 하고 있는 현직 해녀는 31.6%인 2371명(여성 2 골드몽사이트 350명, 남성 21명)이다. 나머지 68.4%인 5111명은 전직 해녀로 분류됐다. 현직 해녀 수는 △2020년 3614명 △2021년 3437명 △2022년 3226명 △2023년 2839명 △2024년 2623명 △2025년 2371명 등 지속적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5년 사이 1300명 정도가 감소한 것이다.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올해 기준 지역별 현직 해녀는 제주시 1380명, 서귀포시 991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령화도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세 미만 105명 △50~69세가 766명 △70~79세 1077명 △80세 이상 423명이다. 특히 70세 이상 해녀가 1500명으로 전체의 63%를 차지하면서, 고령화 대응 황금성릴게임사이트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고령 해녀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신규 해녀 육성을 통한 세대 계승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에는 해녀 지원을 위해 총 235억원을 투입해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복권기금 87억원으로 해녀 진료비를 지원해 고령 해녀의 의료 게임몰 부담을 줄이고, 고령 해녀 수당 지급으로 무리한 조업을 방지한다. 잠수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 지원도 확대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해녀 문화 전승을 위한 신규 해녀 양성사업도 강화한다. 신규 해녀를 위한 현장 적응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해녀의 역사와 가치를 기록·홍보하는 사업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바다이야기사이트 해녀문화를 보전·계승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해녀 정책을 현황에 맞게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라며 "고령화에 대응한 의료·안전 지원과 체계적인 전승 정책을 통해 해녀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