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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지역위원장, 홍석준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진행: 임한순 경일대학교 바다이야기프로그램 특임교수 △지방선거 전망, 엇갈린 시각. 홍 전 의원은 올해 지방선거가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그랬지만 탄핵 직후의 선거는 탄핵을 당한 곳이 아무래도 불리할 수밖에 없다"며 당시 상황과 현재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70%대였지 릴게임사이트 만,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50% 초중반대"라며 "문 대통령은 약점 하나 없이 남북 평화 무드 등을 통해 정국을 리드해 갔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사법 리스크와 그걸 덮기 위한 여러 가지 무리한 수를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환율로 인한 물가 상승 등의 경제적 요인도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강 위원장은 "작년 내 바다이야기#릴게임 란 사태를 완전히 종식시키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부부에 의해 농단된 대한민국을 다시 우뚝 세워야 한다"며 "대내적으로는 경제에 집중하고 민생 경제를 더 살려야 하며, 대외적으로도 실추된 대한민국 위상을 새롭게 북돋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서울시장 선거, 치열한 접전 예상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홍 전 의원은 " 바다이야기#릴게임 조심스럽게 수성하리라고 본다"며 국민의힘에 유리한 전망을 내놨다. 그는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자체 후보로 이긴 적이 없다"며 "박원순, 조순 시장처럼 외부에서 수혈했을 때는 이긴 적이 있지만 민주당 자체 후보로는 이긴 역사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서울 지역 부동산 상승 등으로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다"며 "오 바다이야기게임장 세훈 시장과 나경원 의원 등이 경선을 벌이면 어느 정도의 컨벤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 위원장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선전을 언급하며 "사십대 중반에 성동구청장에 당선돼 3선을 했고 성수동 재개발 계획 등 주민 밀착형 복지 행정 혁신 분야에서 혁혁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도 '성남시장 해봤지만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정원오 구청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는 "5선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오래 했으면 특별한 성과가 있어야 되는데 최근에는 한강 버스가 좌초했다"며 "성과가 전혀 없고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구시장 선거, 김부겸 전 총리 출마 가능성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 강 위원장은 김부겸 전 총리의 출마 가능성을 90%로 전망했다. 그는 "1월 1일자 TBC 여론조사에서 여야를 통틀어서 1위(오차범위 내)로 나왔고, 민주당 안에서도 적합도가 40%를 넘었다"며 "이제 김부겸 총리가 답을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대구 정치 지형에 대해서는 "지난 40년 동안 1당 독점체제였다"며 "선거철만 되면 대리 연설자를 내세우고 유세차에서 손만 흔드는 사람들이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공천만 되면 당선되는 사람에게 시민께서도 회초리를 들어주시고 자신의 이익과 안위만 챙겼던 특정 당과 정치인도 질책을 해 주셔야 된다"고 강조했다. 홍 전 의원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조사 방식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며 "ARS 방식과 전화 면접 조사 방식 결과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화 면접원에 의해서 여론조사를 할 때 우파 보수 성향 국민들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며 조사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대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12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전화 자동 응답인 ARS 조사 방식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공천 헌금 파동: 민주당의 위기 최근 불거진 민주당 공천 헌금 파동에 대해 강 위원장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런 일이 우리 당에서 일어나다니 싶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이런 일은 70, 80년대 있었어야 되는데 21세기에 터진 것이 안타깝다"며 "우리 당을 보는 국민의 시선이 따갑다"고 인정했다. 정청래 대표의 사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서는 "빠르게 사과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연루자를 처리하겠다고 이야기했다"며 "클린 선거 암행의사단도 발족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주당은 시련이 닥쳤을 때 혼연일체로 힘을 합쳐서 극복한 역사와 경험이 많다"며 위기 극복 의지를 보였다. 홍 전 의원은 이 문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똥이 튈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시에 이 대통령이 당 대표였다"며 "이번 공천 헌금 파동은 민주당 전체의 시스템 문제이기 때문에 이전 문제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병기 전 원내대표 관련 의혹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김병기 원내대표는 당시 심사 당일에 간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김병기 당시 간사보다 더 높은 윗선에서 김영 후보를 공천하라는 압력이 들어갔을 거라는 추측을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구경북 정치 지형 변화 대구경북 지역의 정치 지형 변화에 대해 강 위원장은 "대구는 민주당의 험지"라면서도 "전국 정당화 길을 계속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에 전국 정당화위원회를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활동했고, 최근에 정청래 당 대표가 영남 지역 인재 육성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TK 지역을 험지, 험지하니까 용어 자체가 좋지 않다고 해서 전략 지역이라고 표시까지 하고 있다"며 "TK는 40년 동안 일당이 독점하고 살찐 고양이들만 계신 이 정치 지형을 좀 바꿔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홍 전 의원은 대구경북 신공항 문제를 언급하며 "우리가 정권을 잡았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 해결해야 했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생각을 너무 깊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해결하지 못해 대단히 아쉽다"고 자성했다. 반면 "이재명 정권에서는 호남 쪽 대형 사업만 하더라도 최근 확정된 나주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 해남의 태양광 사업 같은 대형 사업들이 확정되는 것을 보면 정책 전문가로서 대단히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지역민들의 불만에 대해서는 "회초리는 당연히 달게 받아야 된다"며 "특히 선수가 많은 국회의원일수록 그런 면에서 자유스럽지 못하다"고 인정했다. 올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 모두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비상계엄 파동과 공천 헌금 파동 등 정치적 변수들이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특히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선거는 상징성이 큰 만큼 양당의 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공천 헌금 파동의 후폭풍을 최소화하면서 전국 정당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고, 국민의힘은 중도층 확장과 함께 기존 지지층 결집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