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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2. DCH 합창 페스티벌 포스터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합창단들이 한 무대에 모여 지역 합창 예술의 현재와 가능성을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2026 DCH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문 합창단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음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명(共鳴)'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색을 지닌 합창단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울림을 나누며, 단순한 황금성슬롯 공연을 넘어 지역 간 음악적 연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5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합창단 초청 공연과 합창지휘 세미나를 함께 운영해 공연과 교육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4월 11일 열리는 합창지휘 세미나다. 폴란드 지휘자 다리우시 짐니츠키가 강연자로 나서 르네상스부터 현대 바다이야기고래 합창음악에 이르는 유럽 합창 레퍼토리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 지역 음악 전공자와 합창 관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합창 교육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포항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필그림미션콰이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황금성릴게임사이트 포항시립합창단은 '형산강과 달구벌의 봄'을 주제로 한국 창작곡과 유럽 합창곡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간 정서적 연결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필그림미션콰이어는 세계합창올림픽 2연패 등 국제적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합창을 선보이며, 첼로 협연이 더해진 입체적인 무대를 구성한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골드몽릴게임릴게임 맑고 투명한 음색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청소년 합창 특유의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합창으로 재해석해 인간의 고독과 내면을 음악적으로 풀어내며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 시리즈를 넘어 지역 간 합창 교류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 10원야마토게임 다. 각 단체가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예술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향후 대구와 경북 합창단 간 상호 초청 공연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온라인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합창 장르에 대한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정례적인 지역 교류 무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합창 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대구·경북 간 문화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