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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는 상영 프로그램 '별별씨네마'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과 문화시설 등 생활 밀착형 공간과 협력해 다양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영상위원회는 올해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작전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인천 미림극장 등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공간에서 월 1회 정기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큐레이터 해설 프로 오리지널바다이야기 그램이다. 도서관 상영에서는 전문 영화 큐레이터가 상영 이후 작품의 주제와 제작 배경 등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인천 미림극장에서는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감독 또는 배우를 초청할 예정이다. 인천의 단관극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를 통해 지역 게임릴사이트 극장과의 협력 기반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4월 첫 상영작은 박석영 감독의 '레이의 겨울방학'으로 일본을 찾은 고등학생 '규리'가 현지 중학생 '레이'를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여행과 나날', '매드 댄스 오피스'도 4월 상영작으로 관객을 만난다. 상영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영상위원회 릴게임예시 홈페이지 및 별별씨네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훈 운영위원장은 "별별씨네마는 시민들이 독립영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작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작품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