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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3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부겸만이 낙후된 대구 발전을 이끌어갈 확실한 필승 카드”라고 밝혔다. 2022년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한 김 전 총리를 4년 만에 다시 불러낸 최대 요인은 승리 가능성일 것이다. 국민의힘이 윤어게인 세력과의 손오공게임 절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등 내홍을 선거를 앞두고 정리하지 못한 데다 공천 컷오프를 둘러싼 갈등까지 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지율이 급락하고, 심지어 민주당에 뒤지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여당이 국회 독주 체제를 완성하겠다고 나선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정 대표는 같은 회의에서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과 운 야마토통기계 영을 100% 맡아 책임지겠다”고 했다. 제22대 국회 후반기 임기는 5월 30일 시작된다. 지방선거 압승을 계기로 국회 완전 장악에 나서면 막기 어렵다. 현 정권 1년도 안 돼 검찰 폐지, 사법부 겁박 입법 등을 강행했는데, 후반 2년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기조차 두렵다. 국민이 야당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이런 상황을 걱정하 온라인골드몽 기 때문이다. |